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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북춤 / (사)박병천가무악보존회 - 진도 북춤 - 사) 박병천가무악보존회 /회장 박성훈 ​ 공연장소 : 서울시 강북구 북서울꿈의숲 공연 명 : 2015 전통연희페스티벌​ 공연일시 : 2015, 10, 18 2016. 2. 15.
2015 전통연희페스티벌 - 진도북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458703&cid=46666&categoryId=46666 - 진도북놀이 - 전라남도 진도 지방에서 전해오고 있는 북놀이. 북을 장구처럼 비스듬이 어깨에 메고 쌍북채를 사용하여 자유로운 가락과 묘기를 변화무쌍하게 구사하는 북놀음의 일종이다. 북놀이의 유래는 모북(일명 모방고)에서 시작하여 모북을 칠때는 삿갓을 쓰고 모꾼앞에서 북채를 양손에 갈라쥐고 북채를 지휘봉 삼아 뜬포나 줄틀린 모폭을 지적하여 북을 치며 모소리(일명 상사소리)에 맞추어 부르며 북놀이춤의 모심가를 하면서 피로를 느끼지 않고 작업이 진행될 때 꽹과리·징·북 등은 필수 타악기로 구성되며 모방고굿·농작굿·길군악 등에 춤사위가 곁들여지고 북춤놀이·북춤굿이 되는 것에서 비.. 2016. 2. 15.
진도북춤 - 박병천류 사)박병천가무악보존회 - 박병천류 진도북춤 - 북놀이는 지역에 따라 제각기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크게 경상도 북놀이와 전라도 북놀이로 나눌 수 있다. 전라도 북놀이는 외북치기와 양북치기로 다시 나뉜다. 외북치기는 전라도지방의 보편적인 방식으로 북을 어깨에 메고 한손으로 북채를 들고 친다. 이 때문에 원래 박자에 충실하며 웅장한 소리를 낸다. 양북치기는 진도에서만 전승된 것으로 양손에 북채를 쥐고 장구를 치듯이 두드리기 때문에 잔가락이 많이 사용되며 멈춤과 이어짐이 빠르고 가락이 다양하다. 특히, 즉흥적인 북가락과 춤사위가 어울어져 더 흥을 돋으며 다양한 변주를 모색하여 발전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진도에는 장성천, 박관용, 양태옥, 박병천(朴秉千)류의 진도북춤이 있다. 이중에서도 박병천류 진도북.. 2016. 2. 14.
영남 풍물의 모태 - 구미무을농악 영남 풍물의 모태 - 구미무을농악 ​ 구미무을농악은 300여년전 조선 영조시대에 구미시 선산읍 무을면의 '수다사'에서 승녀 '정재진'에 의해 탄생하였고 군사굿(진굿)의 형태를 띠고 있다. 1993년에 창단된 '구미농악단'은 경북 구미의 무을농악을 계승 발전시켜 왔으며 농악의 활성화와 지역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뛰어난 예술 인재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해오고 있다. 농악의 가락이 경쾌하고 빠른 것이 특징이며 특히, 북놀음과 소고놀음이 농악의 백미이다. 2016. 2. 14.
도담도담 - 문둥북춤,봉산탈춤 /사자과장(제5과장) 놀이꾼들 도담도담 (문둥북춤,봉산탈춤편) ​ '도담도담'은 전통예술의 현대적인 공연화를 목적으로 연희전공자와 연극전공자들이 모여 2012년 결성한 팀이다.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예술, 모이면 모일수록 신명나는 예술, 그래서 살아있는 예술이란 칭호를 받아 온 기존 전통연희의 기본정신을 계승하여 드라마의 장르와 형식에 구애 받지 않는 공연을 지향한다. ​ 이번 연희축제에서는 기존의 사물놀이를 모티브로 현대적인 움직임을 더해 풍성한 볼거리와 농악의 화려한 진법과 다이나믹한 리듬을 가진 '현대 풍물판' 이라고 할 수 있는 '다 함께 덩더쿵', 양반의 자손으로서 조상들의 누적된 죄로 인해 억울하게 불치의 문둥병에 걸려 초라한 삶을 삭고 있는 문둥이의 삶의 애환과 꿈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한 '문둥북춤',봉.. 2016. 2. 14.
무형문화재 3호 남사당 - 어름사니 박지나 무형문화재 3호 남사당 ​구전으로 내려오는 남사당놀이는 신라시대 초기때부터 구한말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에 전승하는 유랑예인 집단으로 구성되어 전국을 떠돌아다니며 민중오락을 제공하던 유랑예인 집단을 '남사당패'라고 한다. 남사당 놀이의 풍물놀이는 '길놀이','비나리',판놀이로 구성되어 있는데 판놀이의 종류만 해도 종류가 매우 많으며 30여가지의 판굿과 개인놀음, 12발 상모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남사당놀이의 꽃이라고 할 수도 있는 3미터 높이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갖가지 기술을 가지고 외줄을 타는 '어름사니'의 공연은 모든 관중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관심을 모으는데 충분한 역활을 한다. 어름사니라는 말의 뜻에는 국어사전에서 정의하는 "남사당패에서 줄을 타는 줄꾼" 보다 더 깊은뜻이 있다는 점을 간과 .. 2016. 2. 8.